
꽃필 날이 있을 것 같아? 그렇게 살다가 죽는거야. 그래?
엄마는 그렇게 이야기한다
잘난 사람도 죽기 전 이야기 들어보면 꽃핀 날은 얼마 안되었다고 그런다고
그래도 분명 나한텐 아직 기회가 있는 거라고 믿어져
아직도 젊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며 재밌거든
그래 어쩌면 과도한 생각은 비효율적이야
한달 전 몰입했던 생각은 지금 기억나지도 않잖아
그저 summer love 가 아닌 piece of life니까 즐기고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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