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고싶은 일, 꿈 -> 직업 이 맞다
나는 꿈을 크게 꾸고 살아왔다
어른들이 말하는 현실이란 게 가까워질수록 이해가 간다
IT기술로 가치를 만들어내거나 경영을 한다거나 기획을 하고 싶은데? 이런건 개발 경험을 요구한다
개발자는 대단하다
개발자도 꿈을 갖고 주체적인 개발을 하고 싶을텐데
대부분의 회사에서 생각하는 개발자는 ‘그저 구현해주는 사람’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다
잡스가 짚어낸 저 문제점처럼, 문 이과가 통합된 환경에서 기업이 나아가야하는데 엔지니어들은 구현 그 이상의 의사 참여가 불가능한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융합형으로 역할을 발휘하고 싶은데..
개발자의 입장도 이해하고 다른 팀의 입장도 이해하는 그런 연결고리 같은 사람으로 ㅠㅠ
일단 어디서라도 일을 시작해야 하니 원하는 방향과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다
인턴을 뽑는데 인턴 경험을 필수요건으로 둔다 ㅎ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고싶다 돈을 벌려고 일하는 게 아니라.. 무섭다
아냐 할 수 있어.. 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