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12월

sum2__chip 2019. 12. 1. 01:09

쓰고싶은 말도 부지런하고 싶은 맘도 많았는데
어쩌다보니 너무 바빠서 기록 못한 내 삶들이 아쉽다.

요즘 드는 생각인데 내 얘기하는게 점점 더 귀찮다.
해서 얻는 게 없다. 가족한테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말해도 공감의 한계가 있으니까 점점 말하기가 귀찮다.

물론 다들 나만큼 힘들고 바쁠테니까 힘들다고 티내기도 싫다. 의지할 곳이 없다.....